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불확실성의 증가 속에 우리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오늘의 인류를 있게 한 역사의 인과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다가올 미래에 대해 예측을 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과학기술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정학 시대에, 대한민국은 주요 교역국인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과 급격한 인구감소에 따른 인력수급의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 정부나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 오프라인 공간은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해 가는가? AI와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오프라인 공간은 기존의 물건을 판매하는 공간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이 잉태되는 공간으로 어떻게 진화되어 가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2023년은 산업혁명기 대비 지구 온도가 섭씨 1.45도 상승함으로써 지난 10만 년 동안 가장 더웠던 한 해로 기록되었다. 글로벌 시장의 급속한 변화는 기후위기가 환경을 넘어 경제문제로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0년대 세계 경제는 탈탄소 무역규범 질서로의 완전한 재편이 예상된다.
고액 자산가가 고민하는 상속과 증여에 대해 알아보고, 슬기로운 부의 이전 방식에 대해서 알아본다. 최근 상속 및 증여 개정사항과 문의가 많은 가업증여특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이 강연에서는 오늘날과 같은 한국 도시의 상황을 만들어내는데 영향을 미친 국제 정세, 인구, 교통 문제에 주목한다. 그리하여 한국 도시의 미래를, 3대 메가시티로 인구가 집중되고, 6대 소권의 미래가 불투명하며,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인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릴 예정이다.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사 사건들, 그에 대한 판결, 그리고 나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형사 사건들에 대한 기본 정보와 법률 이야기. 사건 사고, 판결에 관한 뉴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핵심은 딥러닝이다. 화제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대부분은 딥러닝으로 만들어졌을 정도이다. 이 시간을 통해서 기존에 우리가 프로그래밍 하던 방식과 딥러닝의 차이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그 이해를 바탕으로 현재의 인공지능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고, 미래의 인공지능에 대해서 상상해 볼 수 있다.
국내의 주식시장은 로봇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게 되었고, 해외 에서도 인공지능과의 조합을 통해 로보틱스는 미래기술의 핵심이 되었다. 로봇산업을 국가의 미래산업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로봇 산업이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와 미래비전을 함께 알아본다.
강이연 교수는 이 강연에서,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인 Passage of Water를 중점으로 소개하며, 21세기에 점차 발전하는 기술 환경과 환경적 위기 상황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창의성의 역할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나아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창의성에는 왜 기술과 과학이 함께 해야 하는지 이야기 한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은 컴퓨터 비전과 음성 인식과 같이 사람의 감각을 대체하는 기술로부터 글쓰기, 말하기, 그림 그리기, 음악 작곡과 같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분야까지 포괄적으로 확장되었다. 본 강의에서는 Voice AI 기술이 음악,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 산업 분야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탐구한다.
우리는 과연 우주에서 유일한 생명체일까? 광활한 우주 속에서 지구 외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과 인류의 끊임없는 탐구에 대해 알아본다. 또 우리가 외계 생명체를 찾고자 하는 이유, 만약 찾게 된다면 우리의 삶과 인식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를 살펴볼 예정이다.
1000억개의 뇌신경세포는 20세를 기점으로 감퇴하기 시작한다.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뇌기능에 큰 편차가 나타나며 중년 이후에 드러나게 된다. 뇌건강을 지키는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회복과 미래"는 개인이나 사회에 있어서 서로 얽혀 있는 중요한 관계이다. 특히 갈등이나 분쟁이 있는 지역에서는 밝은 미래에 다가가기 위한 회복 과정이 더디고 힘들 수 있다. 그리하여 국제 사회에서는 이러한 나라들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노력 중 하나가 봉사활동이며 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해야 하는 것이기도 한다. 의료 봉사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는 주변에 많은 의사들이 사회 구석구석에 기여하고 희생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하지만 보다 의미있는 의료봉사란 일회성이 아니고 현지에서 의료 활동이 자생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